세이퍼존,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한 `데이터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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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보안과 보안USB 디바이스 전문기업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을 지원해 급증하는 랜섬웨어로 인한 업무중단 및 데이터 유실·유출 등 피해 예방목적인 데이터금고 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18일 밝혔다.
세이퍼존 데이터금고 제품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영세·중소기업의 PC와 서버들에 랜섬웨어 탐지·차단하는 보안소프트웨어가 기본 설치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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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보안과 보안USB 디바이스 전문기업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을 지원해 급증하는 랜섬웨어로 인한 업무중단 및 데이터 유실·유출 등 피해 예방목적인 데이터금고 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신종·변종 서비스형 랜섬웨어 성행으로 국내 영세·중소기업들은 PC와 중요 서버에 랜섬웨어 감염으로 막대한 데이터 유실과 업무 중단에 따른 손실을 입었다. 코로나19와 같이 2023년 지금도 랜섬웨어에 계속 감염되고 있다.
병원·영세·중소기업 등 임직원 PC사용자들은 교묘해지는 스팸·피싱·악성코드 이메일 확인이나 웹사이트 방문으로 랜섬웨어 감염되고 이를 통해 회사 내 PC에 보관중인 파일과 중요 서버의 데이터베이스가 암호화되어 2차 사이버 랜섬웨어 공격 피해를 입는다. 최근 진화된 고도화된 랜섬웨어는 기업 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편리한 일반 NAS 백업, 스토리지까지 찾아내 랜섬웨어 감염 후 훼손시키고 원천적으로 복구도 못 하게 해 금전을 지급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세이퍼존 데이터금고 제품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영세·중소기업의 PC와 서버들에 랜섬웨어 탐지·차단하는 보안소프트웨어가 기본 설치 작동된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하는 미국산 백신 보안소프트웨어도 설치 및 실시간 감시 동작해 랜섬웨어를 삭제 격리시킬 뿐만 아니라 '랜섬웨어를 사전에 예방하는 새로운 행위보안기반 백업 보호 기술'이 탑재된 다중 랜섬웨어 사전 예방 제품이다.
영세·중소기업들은 불법 소프트웨어로 사용 중인 기업용 '랜섬웨어 보안, 백신 그리고 백업·복구 보안소프트웨어'를 데이터금고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면 모두 합법 소프트웨어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세이퍼존 데이터금고 제품에 추가 탑재되는 AI 랜섬웨어 방화벽 제품은 화이트 리스트 방화벽(UTM) 기술로 모든 프로세스를 차단하고 합법적·인가된 프로세스만 허용, 파일 암호화 불법변조 행위분석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랜섬웨어 탐지하고 머신러닝을 이용한 행위분석, 상관관계와 위험도 산출 후 랜섬웨어를 자동화 탐지, 예방 및 대응하는 보안 S/W 제품이다.
PC사용자들이 이메일이나 웹서핑 등으로 랜섬웨어·웜·바이러스·무역대금 피싱·C&C콜백 등을 자신들도 모르게 자동 접속 후 악의적으로 랜섬웨어를 다운로드 및 실행 유포되는 악성·위험 웹사이트 접속을 미국 인텔리전스 30억 실시간 DB를 통해 자동 차단해 준다.
세이퍼존은 LGU+ 클라우드 랜섬웨어 올인원 보안서비스에 올해는 데이터금고 상품을 추가로 서비스한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세이퍼존 데이터금고는 '나만 열고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사용할 수 있는' 회사 내 철제 금고 역할 뿐만 아니라 (비인가) 랜섬웨어 출입통제(탐지/차단), CCTV(실시간 감시), 출동 제거(삭제/격리) 역할까지 해주는 랜섬웨어 보안 상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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