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박희순 개입 사건마다 등장하는 핵심인물 강렬(트롤리)

박아름 2023. 1. 18.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슬이 '트롤리' 열혈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윤슬은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파헤쳐 나가는 정경은 기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정경은은 기자로서 집요하게 질문을 하는가 하면 새로운 사건들이 벌어질 때마다 이를 발 빠르게 세상에 알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윤슬이 앞으로 남아있는 '트롤리'에서 선보일 열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슬이 '트롤리' 열혈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윤슬은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파헤쳐 나가는 정경은 기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정경은은 남중도가 개입되는 큰 사건들이 모두 연결되어 가는 과정 속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핵심 인물이다. 정경은은 기자로서 집요하게 질문을 하는가 하면 새로운 사건들이 벌어질 때마다 이를 발 빠르게 세상에 알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앞서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고귀인(우정원 분)의 명을 받아 바삐 움직이는 수족이자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 속 긴장감을 더해주는 막려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준 윤슬은 그동안 영화 ‘박열’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다크홀’, ‘비밀의 숲2’, 영화 ‘브로커’,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또한 올해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개봉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윤슬이 앞으로 남아있는 ‘트롤리’에서 선보일 열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