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인터밀란 영입 레이더망에 잡혔다! 스카우트 '직접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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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27)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의 레이더에 잡혔다.
18일(한국시간) 그리스 매체 <노바스포츠> 에 따르면 인터밀란의 스카우트가 지난 16일 올림파이코스 홈구장에 모습을 드러내 아리스전을 관람했다. 노바스포츠>
그리스 매체 스포츠 fm은 "황인범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 갑자기 떠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여러 팀이 황인범을 데려가기 위해 계속 올림피아코스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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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인범(27)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의 레이더에 잡혔다.
18일(한국시간) 그리스 매체 <노바스포츠>에 따르면 인터밀란의 스카우트가 지난 16일 올림파이코스 홈구장에 모습을 드러내 아리스전을 관람했다. 매체는 "스카우트의 시선은 황인범을 향해 있었고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황인범을 향한 유럽 메이저 구단의 관심이 "당연한 일"이라며 "한국 대표팀 주축 미드필더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또 올림피아코스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인범을 주시하는 인터밀란은 세리에A 우승컵을 19번이나 들어 올린 전통 강호다. 지난 2020/21시즌 우승했고 지난 시즌에는 2위에 올랐다.
황인범을 향한 유럽 구단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 매체 스포츠 fm은 "황인범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 갑자기 떠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여러 팀이 황인범을 데려가기 위해 계속 올림피아코스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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