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숲별정아, 위로와 치유의 크로스오버 신곡 ‘별의 노래’ 18일 음원 공개

2023. 1.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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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기자 출신 크로스오버 가수 숲별정아(본명 김정아)가 신곡 ‘별의 노래’로 돌아온다.

2017년 CCM 음반 발매 이후 6년 만에 내 놓는 ‘별의 노래’는 도입부에서 들려오는 대금의 애절한 사운드와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신곡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음악에 심취해 있을 때 친분이 있는 이현 작곡가가 건네준 곡에 직접 가사를 써 완성됐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준 숲별정아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싶고, 제 노래가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다면 참 감사하고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동안 미사리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에 서 온 숲별정아는 2020 SCU 가요제 금상을 비롯해 다수의 경연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서 인정을 받았다.

숲별정아의 새 싱글 ‘별의 노래’는 18일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사진제공=I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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