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 문화·역사·관광지 알릴 해설사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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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오는 27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이후 정식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관광의 얼굴로 완주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라며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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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오는 27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완주군에 주소를 둔 실제 거주자 중 완주 문화·역사·관광지·생태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 학과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문화관광해설, 숲 해설 등 교육 이수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와 해설 시연 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되면 전북도가 주관하는 양성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3개월간 현장 실무 수습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정식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관광의 얼굴로 완주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라며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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