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플라스틱제조공장 불…1억 8천여만원 재산피해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1.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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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 48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플라스틱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2개동과 보관물품,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8600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일 오전 3시 51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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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17일 오후 10시 48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플라스틱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2개동과 보관물품,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8600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일 오전 3시 51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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