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강력한 내구성’ 입증… 다카르 랠리 1·3위 휩쓸어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1.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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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IVECO)가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 2023(Dakar Rally Race 2023)' 트럭 부문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2009년부터 매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유롤 팀 드 루이 이베코' 소속 드라이버 '마틴 반 덴 브링크(Martin van den Brink)'가 최종 성적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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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IVECO)가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 2023(Dakar Rally Race 2023)’ 트럭 부문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1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기술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올해 45회를 맞이한 다카르 랠리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됐다. 이베코는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Boss Machinery Team de Rooy IVECO)’와 ‘유롤 팀 드 루이 이베코(Eurol Team de Rooy IVECO)’로 구성된 두 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총 8500km에 이르는 험로와 거대한 모래 언덕을 함께 주파했다.
특히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 소속 ‘야누스 반 카스트렌 주니어(Janus van Kastren jr)’가 4년 연속으로 이베코와 함께 다카르 랠리에 출전, 치밀한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2009년부터 매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유롤 팀 드 루이 이베코’ 소속 드라이버 ‘마틴 반 덴 브링크(Martin van den Brink)’가 최종 성적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3시즌의 경주 트럭은 이베코의 대형트럭 ‘파워스타(Powerstar)’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브랜드인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가 특별 제작한 13리터 이베코 커서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0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FPT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서스펜션과 타이어 공기압 최적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올해 45회를 맞이한 다카르 랠리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됐다. 이베코는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Boss Machinery Team de Rooy IVECO)’와 ‘유롤 팀 드 루이 이베코(Eurol Team de Rooy IVECO)’로 구성된 두 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총 8500km에 이르는 험로와 거대한 모래 언덕을 함께 주파했다.
특히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 소속 ‘야누스 반 카스트렌 주니어(Janus van Kastren jr)’가 4년 연속으로 이베코와 함께 다카르 랠리에 출전, 치밀한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2009년부터 매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유롤 팀 드 루이 이베코’ 소속 드라이버 ‘마틴 반 덴 브링크(Martin van den Brink)’가 최종 성적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3시즌의 경주 트럭은 이베코의 대형트럭 ‘파워스타(Powerstar)’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브랜드인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가 특별 제작한 13리터 이베코 커서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0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FPT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서스펜션과 타이어 공기압 최적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파비오 산티아고 이베코 트럭 마케팅·제품 관리 총괄은 “이베코 팀과 파워스타 랠리 트럭이 가장 험난한 레이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카르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 드라이버 ‘빅 벌스테인(Vick Versteijnen)’이 9번째 스테이지에서 불가피하게 경기를 종료하게 됐지만 이번 시즌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다카르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경쟁에 대한 갈망 그리고 자신과 차량을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결의를 함께 다진 파일럿들 덕분이다. 투지를 바탕으로 도전을 이어오며 이베코 트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우리의 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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