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혼명족 위한 '오색한정식도시락' 선보여

설 연휴 매출 오르는 상품 데이터 가맹점 제공, 충분한 재고 확보해 고객 편의성 높일 것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가 설 명절을 맞이해 혼명족들을 위한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선보였다. '오색한정식도시락'은 떡만두국과 은행을 올린 흑미밥, 너비아니, 오미산적구이, 고기완자구이, 나물 등 명절 대표 음식을 종합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로 기획됐다.

GS25는 고물가 안정 취지로 19일부터 3일간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를 통해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 1000개 선착순 행사며, 상품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6900원이며, 예약 구매 시 30% 할인된 483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오색한정식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의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우리동네GS' 앱 픽업 서비스 전용 1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설 도시락인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며 "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 서비스 준비에 만발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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