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이 청년부부의 결혼 축하금으로 400만 원을 지원한다.
결혼 축하금 신청 후 지급일까지 부부 가운데 1명 이상이 고흥에 주소를 두고 살아아 한다.
최초 결혼축하금 지급 월부터 계속해서 부부 모두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할 경우에는 매년 100만 원씩 2회 추가로 '고흥군 결혼 장려금'이 지급된다.
고흥군은 청년부부의 웨딩 촬영비와 '내 집 마련' 대출 이자 등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청년부부의 결혼 축하금으로 4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1월 이후 혼인신고 한 49살 이하 부부로, 한 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결혼 축하금 신청 후 지급일까지 부부 가운데 1명 이상이 고흥에 주소를 두고 살아아 한다.
최초 결혼축하금 지급 월부터 계속해서 부부 모두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할 경우에는 매년 100만 원씩 2회 추가로 '고흥군 결혼 장려금'이 지급된다.
고흥군은 청년부부의 웨딩 촬영비와 '내 집 마련' 대출 이자 등도 지원한다.
고흥군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청년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과 청년이 머무는 젊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청년 맞춤형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층간소음 신고해? 죽여버려"…아랫집 협박 40대 무죄받은 까닭은?
- CCTV에 찍힌 아들…아버지 공장에 불질러 살해한 20대 긴급체포
- BBC, FA컵 생중계 중 여성 신음이…악동 유튜버 소행?
- [단독]직업군인 '가스라이팅' 논란 부른 '특전사 문건'
- 약간 난해했나…'외설 논란' 부른 마틴 루서 킹 조형물
- 5만 6천원 아끼려고…'셀프적발' 꼼수 부린 현직 경찰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 포기
- '핼러윈 참사' 수사 檢, 김광호 서울청장 집무실 등 압수수색
- 대리수술 혐의 유명병원…부작용 호소 이어져
- "이재명 모른다"더니…김성태 첫 모르쇠부터 삐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