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혁, 일본&대만 팬콘 연다

[서울=뉴시스] 빅스 일본 팬 콘서트 포스터 2023.01.18.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빅스(VIXX)' 멤버 레오·켄·혁이 국내에 이어 일본과 대만 팬들을 만나러 간다.

1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의 레오·켄·혁은 오는 2월 3일 일본 KT 제프 요코하마(Zepp Yokohama)와 오는 3월 5일 대만 디스페이스 타이페이(DSpace Taipei)에서 팬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지난 6~7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팬콘서트 'ING - 애스 올웨이스(As Always)'를 매진시키며 성료했다.

빅스는 지난 2019년 10월 16~17일 양일 요코하마 퍼시피코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러렐] 인 재팬(VIXX LIVE FANTASIA [PARALLEL] IN JAPAN)'을 연 이후 일본 팬들과는 4년 만에 재회한다.

대만 팬들도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빅스는 지난 2017년 5월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8년 7월 7일 'SBS 슈퍼 콘서트 인 타이페이(SUPER CONCERT IN TAIPEI)' 옴니버스 행사로 방문 한 이후 5년 만에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앞서 빅스 레오·켄·혁은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트(Gonna Be Alright)' 발매와 동시에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3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3개국 아이튠즈 K팝차트에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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