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하윤수 부산교육감, 교육 취약 가정 행복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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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설 명절 연휴에도 돌봄 공백 없는 학생성장 지원을 위해 18일 교육 취약 가정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3 설날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안전망 사례관리 초·중학생 중에서 조손가정 등을 포함한 교육 취약 가정 25곳씩 총 125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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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설 명절 연휴에도 돌봄 공백 없는 학생성장 지원을 위해 18일 교육 취약 가정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3 설날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안전망 사례관리 초·중학생 중에서 조손가정 등을 포함한 교육 취약 가정 25곳씩 총 125가정에 전달된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역 내 학교 교육 취약 학생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생필품,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꾸러미는 떡국떡과 김 등 설날에 필요한 생필품과 학생 맞춤형 학용품으로 구성했고, 설 명절 전 해당 가정에 택배로 배송된다. 거동이 어렵거나 택배 받기가 어려운 가정은 교육복지안전망에서 직접 배달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돌봄 정책을 운영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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