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17명 추가 확진…1명 사망

하경민 기자 2023. 1.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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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8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417명 추가돼 누적 177만49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이틀 연속 2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37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27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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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417명 추가돼 누적 177만49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이틀 연속 2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37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4명, 60대 5명, 50대 3명, 20대 1명, 1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2740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5개(52.1%), 일반병상은 139개 중 27개(19.4%)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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