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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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양재IC 구간 버스전용차로의 단속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은 평상시 아침 7시∼밤 9시이지만 설 연휴 기간인 20∼24일에는 아침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25일 새벽 1시에 연장 단속이 종료되는 셈입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으로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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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양재IC 구간 버스전용차로의 단속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은 평상시 아침 7시∼밤 9시이지만 설 연휴 기간인 20∼24일에는 아침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25일 새벽 1시에 연장 단속이 종료되는 셈입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으로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5만 원, 승합차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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