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최소화"…전주시, 명절에 병·의원·약국 197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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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전북 전주 지역의 비상 진료체계를 담당할 병·의원·약국 총 197곳이 운영된다.
전주시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의 발생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약국 197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또한 연휴 기간 중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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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설 연휴 기간 전북 전주 지역의 비상 진료체계를 담당할 병·의원·약국 총 197곳이 운영된다.
전주시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의 발생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약국 197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은 전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완산구·덕진구 등 양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 제공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해당 병원의 진료과목 및 이용 가능 병상수와 가까운 약국 등을 알려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또한 연휴 기간 중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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