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혼소송 준비 톱스타…'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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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가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1회 지원사격에 나선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을 그린다.
소속사 측은 "박용우의 이번 출연은 OCN 드라마 '프리스트'로 연을 맺은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진을 향한 응원에서 출발했다"며 "소위 '우정 출연' 등의 표현이 아닌 '응원 출연'이 취지에 맞다는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등 출연에 진심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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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용우가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1회 지원사격에 나선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을 그린다. 강소라와 장승조가 주연으로 나선다.
박용우는 극 중 이혼 소송을 앞둔 톱스타 '한도운' 역을 맡았다. 그는 무명의 신인 나수연(정유미 분)과 한 작품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수연의 의도를 의심하며 억대 위자료 이혼 소송을 준비하게 된다. 오하라(강소라 분)에게 소송을 의뢰한다.
소속사 측은 "박용우의 이번 출연은 OCN 드라마 '프리스트'로 연을 맺은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진을 향한 응원에서 출발했다"며 "소위 '우정 출연' 등의 표현이 아닌 '응원 출연'이 취지에 맞다는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등 출연에 진심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지니TV에서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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