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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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주요 도로변과 역·터미널 주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차량과 보행에 불편을 주는 유동광고물 정비를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 내용을 포함한 퇴폐적 유동광고물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주요 정비대상은 ▲불법현수막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과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광고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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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주요 도로변과 역·터미널 주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차량과 보행에 불편을 주는 유동광고물 정비를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 내용을 포함한 퇴폐적 유동광고물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꾸려진 26명의 정비반은 일제정비 기간동안 주간과 야간에도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불법현수막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과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광고물 등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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