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건설공사 설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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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시설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건설공사 설계교육'을 실시했다.
읍·면 및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설계용역까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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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시설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건설공사 설계교육'을 실시했다.
읍·면 및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설계용역까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공사 시 설계서를 작성하는 방법부터 공사감독 및 준공검사 요령까지 사례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적용한 단가 산정 방법, 건설기계 선정 및 인력 비율 조정사항, 현장 여건에 맞는 품의 할증 반영, 자재 소운반 적용에 관한 사항 등 변경된 개선안까지 폭 넓게 반영했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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