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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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가능한 제주를 다음 세대가 이어가기 위해 즐겁게 일하고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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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국·과장급 승진·전보자는 총 78명이며, 신규임용자는 15명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가능한 제주를 다음 세대가 이어가기 위해 즐겁게 일하고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새로 부임한 김성중 제주도행정부지사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시점에 도민의 공복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법과 제도에 근거한 정책 추진을 통해 대전환의 중심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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