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오세훈 시장과 단독 면담'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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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서울시의 장애인 단체 합동 면담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며 시에 단독 면담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8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장연은 서울교통공사 측과 면담 후 "오 시장과의 면담 요청에 대한 답을 기다리며 내일까지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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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서울시의 장애인 단체 합동 면담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며 시에 단독 면담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8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오는 20일부터 지하철 탑승시위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전장연은 서울교통공사 측과 면담 후 "오 시장과의 면담 요청에 대한 답을 기다리며 내일까지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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