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축분뇨처리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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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올해 6개 사업에 총 55억원을 투입해 축산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농가의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축산악취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악취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양돈 농가에게 농장별 맞춤형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을 지원해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축산용 미생물제를 매월 공급해 악취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인 가축의 장내 환경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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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광군은 올해 6개 사업에 총 55억원을 투입해 축산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농가의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축산악취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악취개선사업(공모)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 사업(공모) ▲축산 악취저감제 지원 등이다.
특히 악취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양돈 농가에게 농장별 맞춤형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을 지원해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축산용 미생물제를 매월 공급해 악취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인 가축의 장내 환경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해서는 축산 악취개선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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