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일 하루 1740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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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0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3040명(해외유입 231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7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23명, 수성구 283명, 동구 242명, 달성군 178명, 남구 104명, 서구 86명, 중구 7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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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0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3040명(해외유입 231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7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23명, 수성구 283명, 동구 242명, 달성군 178명, 남구 104명, 서구 86명, 중구 70명 순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3%, 50대 17.0%, 20대 14.7%, 40대 13.1%, 30대 12.1%. 10대 7.7%,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고 연령대는 80대이상 2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15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86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3%(227병상 중 62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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