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일 하루 1740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정창오 기자 2023. 1. 18.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0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3040명(해외유입 231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7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23명, 수성구 283명, 동구 242명, 달성군 178명, 남구 104명, 서구 86명, 중구 70명 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2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0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3040명(해외유입 231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7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23명, 수성구 283명, 동구 242명, 달성군 178명, 남구 104명, 서구 86명, 중구 70명 순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3%, 50대 17.0%, 20대 14.7%, 40대 13.1%, 30대 12.1%. 10대 7.7%,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고 연령대는 80대이상 2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15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86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3%(227병상 중 62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