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호, '우리의 디데이' 미래 꿈꾸지 않는 남자 김무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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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디데이' 손민호가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남자로 변신한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손민호가 오는 26일(목)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에 캐스팅돼 무한한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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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디데이' 손민호가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남자로 변신한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손민호가 오는 26일(목)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에 캐스팅돼 무한한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의 디데이'는 각자의 사정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세 남자와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자의 청춘발악 여행기를 그린 웹드라마. 손민호는 극 중 삶의 디데이를 세워둔 김무영 역할을 맡아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남자의 하루를 연기한다.
김무영 캐릭터는 무기력하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인물로 집도 꿈도 없이 어두운 삶을 살고 있다. 손민호는 이런 삶의 방식을 걷게 된 인물의 무거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 극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그간 손민호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JTBC '미스 함무라비', 웹드라마 '모먼트', '옐로우' 등에 출연하며 맡은 역할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터. 현실감 넘치는 연기부터 달달한 무드까지 뽐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우리의 디데이'를 통해 이 시대 청춘의 상실을 어떻게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손민호는 “지금껏 보여드린 역할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열정 어린 말로 운을 뗐다. 이어 “함께 나온 배우들과 호흡도 잘 맞고 감독님과 제작진분들 모두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잘 챙겨주셔서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특별한 드라마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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