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의대 장서연, 제87회 의사국가시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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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장서연 학생이 제87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한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결과를 최종 종합한 결과 320점 만점에 308점(96,3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한 장서연 학생이 수석 합격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한림대 의과대학은 올해 재학생 78명 전원이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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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장서연 학생이 제87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한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결과를 최종 종합한 결과 320점 만점에 308점(96,3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한 장서연 학생이 수석 합격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컴퓨터 시험 방식(Computer Based Test, CBT)으로 진행다.
장서연 학생은 “예상을 못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의사는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스승님들의 조언을 새기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신뢰받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 의과대학은 올해 재학생 78명 전원이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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