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뽕', 국내 다수 매체서 '올해의 음반' 선정

김민지 기자 2023. 1.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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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의 정규음반 '뽕'이 올 연말부터 발표된 각종 매체들의 '올해의 음반'에 선정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음악 평론 매체 이즘은 태연, 빛과 소금 등과 함께 250의 정규음반 '뽕'을 올 한 해 꼭 기억해야 할 10장의 국내 앨범으로 선정했다.

음악 평론 매체 음악취향Y는 연말 발표한 '2022 음악취향Y의 선택'에서 250의 '뽕'을 올해의 음반 1위로, 250을 올해의 신인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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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50의 정규음반 '뽕'이 올 연말부터 발표된 각종 매체들의 '올해의 음반'에 선정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음악 평론 매체 이즘은 태연, 빛과 소금 등과 함께 250의 정규음반 '뽕'을 올 한 해 꼭 기억해야 할 10장의 국내 앨범으로 선정했다. 음악 평론 매체 음악취향Y는 연말 발표한 '2022 음악취향Y의 선택'에서 250의 '뽕'을 올해의 음반 1위로, 250을 올해의 신인 1위로 꼽았다.

그뿐만 아니라 250의 '뽕'은 힙합/알앤비 미디어 리드머의 '2022 국내 얼터너티브 앨범 베스트 5'에 포함되었고, 음악 웹진 온음은 250을 '올해의 아티스트'로, 그의 음반 '뽕' 타이틀곡 '로얄블루'를 올해의 전자음악트랙으로 꼽았다.

한국일보에서 대중음악 평론가 11인에게 취합한 올해의 음반에서도 250의 '뽕'이 가장 많은 평론가들이 언급한 앨범이었다.

250의 '뽕'은 이미 발매와 동시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바 있다. 영국 가디언지는 250을 '국제적 보물'(International treasure)이라 극찬하며 단독 인터뷰를 진행, 음반 ‘뽕’의 음악적 성과를 높이 평했다.

한편 250은 자신의 음반 외에도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음악 다수를 프로듀싱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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