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부, 역대 최장 기상 가뭄 기록...평균 227.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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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부 지방의 기상 가뭄이 관측이래 가장 길게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남부지방의 평균 가뭄 일 수가 227.3일로 전국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4년 이후 가장 길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남부 지방은 2월 하순, 전남·경남 지방부터 기상 가뭄이 발생해 4월 중순에 경북 지방까지 확대했으며 겨울까지 가뭄이 계속됐습니다.
기상 가뭄이란 6개월 누적강수량이 평년의 65% 수준보다 적을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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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부 지방의 기상 가뭄이 관측이래 가장 길게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남부지방의 평균 가뭄 일 수가 227.3일로 전국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4년 이후 가장 길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남부 지방은 2월 하순, 전남·경남 지방부터 기상 가뭄이 발생해 4월 중순에 경북 지방까지 확대했으며 겨울까지 가뭄이 계속됐습니다.
기상 가뭄이란 6개월 누적강수량이 평년의 65% 수준보다 적을 경우를 말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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