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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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전단지 제작, 현수막 게첨, 시홈페이지 게재, 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과 다음날은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날 다음날인 23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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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과 23일은 모든 쓰레기 수거하지 않아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이 기간 중 불법투기 단속, 분리배출, 명절선물 과대포장에 대해서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하고 있다.
연휴기간 중에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연휴 후에는 읍면동 봉사단체와 함께 마무리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설날인 22일과 다음날 23일은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쓰레기 수거는 24일부터 재개되므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은 23일 오후부터 하면 된다.
시는 이러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전단지 제작, 현수막 게첨, 시홈페이지 게재, 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과 다음날은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날 다음날인 23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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