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페이스피에이팍’, 인공지능 안면인증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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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피에이팍(대표 홍동표)'이 자사 인공지능 (AI) 안면인증 솔루션을 한국투자증권에 상용화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피에이팍은 국내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신분증 사진과 얼굴촬영화면의 특징점 등을 대조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비대면 본인 실명확인 솔루션을 증권업계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정부 (금융위)에서 선정한 금융혁신 서비스 4개를 수주하여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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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피에이팍은 국내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신분증 사진과 얼굴촬영화면의 특징점 등을 대조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비대면 본인 실명확인 솔루션을 증권업계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정부 (금융위)에서 선정한 금융혁신 서비스 4개를 수주하여 상용화했다.
이번 솔루션은 한국투자증권의 혁신 금융서비스에 적용되는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솔루션으로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에 적용된다. 솔루션을 통해 기존방식의 계좌인증 및 영상통화 방식이 가진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비대면 실명확인을 할 수 있다.
페이스피에이팍 홍동표 대표는 “글로벌 150여 개 고객사들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 정확도 및 확장성,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국내 금융권 및 핀테크산업 전반에 걸쳐 비대면 안면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며, “혁신적인 안면인증기술이 국내 금융권 및 핀테크 분야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활성화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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