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2월 컴백한다…새 앨범 준비 박차 [공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2월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스테이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로 활동하며 '전원 메인 보컬' 수식어를 굳힌 바 있다.
스테이씨는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데뷔 싱글 '파피(POPPY)'를 발매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했으며 필리핀, 대만 등에서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 두 번째 미니앨범 '영러브닷컴(YOUNG-LUV.COM)',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까지 세 번째 1억 스트리밍에 달성하며 글로벌 음원 강자의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테이씨가 2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스테이씨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 컴백에 대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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