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기태, 황치열 곡 재해석…‘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MV 티저 화제

그룹 순순희 멤버 기태(본명 김기태)의 솔로 데뷔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순순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기태의 솔로 데뷔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기태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날 수 있어 컴백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공연장, 대나무숲, 깊은 숲속, 노을 진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순순희 기태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멜로디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하이라이트를 열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태(본명 김기태)의 솔로 데뷔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순순희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 말미에는 여배우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순순희 기태의 따뜻한 모습이 담겨 있어 곧 베일을 벗을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솔로 데뷔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지난 2018년 발표됐던 황치열 특유의 짙은 감성이 녹아든 곡이자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받고 있는 발라드를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이 가진 감성에 기태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녹여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줄 예정이다.

한편, 순순희 기태의 솔로 데뷔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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