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 어려웃 이웃 위해 뜻 모아
황송민 2023. 1. 1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육성하는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복순)이 17일 진천읍·백곡면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성금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에 쓰일 예정이다.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 농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읍·백곡면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씩 총 200만원 기탁
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육성하는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복순)이 17일 진천읍·백곡면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성금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에 쓰일 예정이다.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 농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복순 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진천=황송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