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지역사회 기반 호스피스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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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가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가 지난 13일 대학본부관 제1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시민건강국 관계자와 '2023년 지역사회 호스피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장인 이현주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번 호스피스 사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회의료 활성화 지속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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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가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가 지난 13일 대학본부관 제1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시민건강국 관계자와 ‘2023년 지역사회 호스피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올해 지역사회 기반 호스피스·완화케어 대상자의 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전략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 부산시 지역사회 기반 호스피스 사업 활성화 운영 방향으로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호스피스 돌봄 인프라와 정보기술(IT)과의 접목 및 의료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장인 이현주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번 호스피스 사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회의료 활성화 지속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지역사회 기반의 호스피스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호스피스 전문가가 생애말기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영적 등의 총체적 돌봄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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