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책로 인공 구조물 안전 기준 자체 마련

이유진 2023. 1. 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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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산책로 인공 구조물에 대한 자체 안전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안전 기준에는 산책로 담당 시군이 데크를 월 1회 수시 점검하고 분기별로 1회 정기점검을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의무화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산책로 데크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시설의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관련 지침을 정비하기 전 안전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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