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 "내 아이가 고딩엄빠 되면 응원 못해"…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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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출연한 별은 "14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오게 됐는데, 남편이 투자자로서 나서 외조를 해줬다"고 근황을 밝혔다.
별은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마냥 응원해주지는 못할 것 같다. 너무 속상해서 아이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릴 수도 있겠으나, 아이 인생인 만큼 존중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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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겸 가수 하하의 아내 가수 별(김고은)이 '고딩엄빠3'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18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출연한 별은 "14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오게 됐는데, 남편이 투자자로서 나서 외조를 해줬다"고 근황을 밝혔다.
별은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마냥 응원해주지는 못할 것 같다. 너무 속상해서 아이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릴 수도 있겠으나, 아이 인생인 만큼 존중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답한다.
이날 18세에 첫 아이를 임신해 삼 남매 부모가 된 27세 동갑내기 부부 김겸·이희정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유년기 상처로 첫째 아들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지지 못한 부분을 상담하고, 열악한 거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MC 박미선이 하하에게 '고등학교 때 키스해봤냐'고 기습 질문하자 별은 "나도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다. 역시 명 MC"라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제작진은 "별이 녹화 내내 진심으로 울고 웃으며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하·별 부부의 찰떡 호흡을 비롯해 확 달라진 '고딩엄빠3'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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