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문화재단, 서울신학대 실용음악연구소에 4000만원 후원

콜텍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콜텍문화재단이 서울신학대 실용음악연구소에 지원금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콜텍문화재단은 기타 전문 기업 콜텍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2010년에 처음 설립되어 문화 소외 지역의 이웃들을 돕고 기타 연주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형편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교육 분야에서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후원금은 모두 교육연구와 학생들을 위한 실용음악 교육에 사용된다. 콜텍문화재단은 서울신학대와 2016년 맺은 MOU를 시작으로 이번에 후원한 금액을 포함 지금까지 약 3억1000여 만원을 후원했다.

콜텍문화재단 담당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