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터져, 견인해야"… 수퍼비, 택시 이동 중 교통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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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수퍼비가 택시로 이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7일 수퍼비는 "차 사고 났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 액땜했다. 더 잘되려고 이러나 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말하며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한 수퍼비는 이내 상황을 인지한 후 "저는 괜찮다. 그럼 어떻게 가야 하나"라고 묻자, 택시 기사는 "요금은 받지 않겠다. 견인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다른 차를 타셔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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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수퍼비는 "차 사고 났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 액땜했다. 더 잘되려고 이러나 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말하며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벨트를 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며 "다친 곳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저처럼 사고 나지 마시라. 제가 여러분들 대신 사고를 당한 거다"라며 "기사님도 졸음운전을 하시면 안 된다. 좀 쉬시라"라고 당부했다.
또 수퍼비는 택시 기사와의 대화가 담긴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택시 기사는 "보도블록을 쳤다. 다친 곳은 없으시냐. 타이어가 터져서 차를 견인해야 한다. 기다려 달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한 수퍼비는 이내 상황을 인지한 후 "저는 괜찮다. 그럼 어떻게 가야 하나"라고 묻자, 택시 기사는 "요금은 받지 않겠다. 견인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다른 차를 타셔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수퍼비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택시 기사에게 말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영앤리치레코즈 대표이자 래퍼인 수퍼비는 지난 2015년 Mnet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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