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국어인데, 또 해석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적은 이란'이란 발언에 대해 외교부는 해외 파병 장병 격려 차원의 말이었다, 국민의힘은 표현의 문제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란 외무부는 즉각, 부적절한 발언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등 파장은 커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말실수, 외교 참사가 한두 번도 아니고 윤 대통령의 실수를 막지 못하는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며 잇단 외교 참사가 국격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적은 이란'이란 발언에 대해 외교부는 해외 파병 장병 격려 차원의 말이었다, 국민의힘은 표현의 문제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란 외무부는 즉각, 부적절한 발언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등 파장은 커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말실수, 외교 참사가 한두 번도 아니고 윤 대통령의 실수를 막지 못하는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며 잇단 외교 참사가 국격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허허, 외교부도 대통령 발언을 설명하고 해명하는 게 곤혹스럽긴 하겠지만 그래도 해명치고는 참~ 궁색합니다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