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초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16명 중 4명 소재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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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이달 초 진행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16명 중 일부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총 4명으로 원주 3명, 태백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1∼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했던 아동은 총 51명이며, 도 교육청은 지자체, 경찰과 함께 가정 방문 등을 진행해 이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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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이 이달 초 진행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16명 중 일부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총 4명으로 원주 3명, 태백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지역 아동 2명은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아동도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아이들이 모두 초등학교에 무사히 입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했던 아동은 총 51명이며, 도 교육청은 지자체, 경찰과 함께 가정 방문 등을 진행해 이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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