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40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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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40명 늘었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740명(해외유입 6명) 증가한 130만3천4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2천377명) 대비 26.7%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9.8%로 전국 평균 11.5%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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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40명 늘었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740명(해외유입 6명) 증가한 130만3천4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2천377명) 대비 26.7%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3명 더 나와 누계는 1천915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 수는 7천866명이고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7.3%다.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9.8%로 전국 평균 11.5%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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