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수상

락앤락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왼쪽)와 이선민 락앤락 마케팅센터 IMC팀 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락앤락 제공.

락앤락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8일 락앤락에 따르면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쿡웨어 브랜드로서 탄탄한 입지와 함께 소비자 만족도를 증명했다.

지난 1998년 쿡웨어 시장에 진출해 올해 25주년을 맞은 락앤락 쿡웨어는 안심 소재와 코팅·내구성 등 우수한 제품력, 소비자 요구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락앤락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을 위해 베트남에 자체 공장을 두고 매 생산 단계마다 100% 전수 검사, 15단계에 걸친 깐깐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락앤락 쿡웨어 핵심 기술 '하드락'(HardLock) 적용으로 코팅 내구성을 강화해 오래도록 사용 가능한 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한다.

락앤락은 그동안 인덕션에 최적화한 인테리어 쿡웨어 '슈트 IH', 식탁을 밝혀주는 '데꼬르 IH', 통7중 스테인리스 소재 '스텐 살롱', 우아한 플라워 모티브 디자인 '가드니아' 등 다년 간 연구·개발 노력으로 주방 트렌드 변화, 소비자 편의 개선 등을 반영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소재 다양화를 통해 가구 형태, 연령층에 따라 선호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인덕션 사용 최적화 제품을 고안해 소비자 사용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는 "이번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검증, 제품 완성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에 가치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쿡웨어 브랜드로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