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정 상납금' 의혹 타워크레인 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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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광주·전라지부 사무실 등 11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노조원이 철근 콘크리트 회사로부터 월례비를 강요나 협박으로 빼앗아 갔다는 의혹이 담긴 고소장을 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노조의 공갈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 측은 월례비가 상여금 성격이라고 반박하며 부당 이익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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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광주·전라지부 사무실 등 11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노조원이 철근 콘크리트 회사로부터 월례비를 강요나 협박으로 빼앗아 갔다는 의혹이 담긴 고소장을 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노조의 공갈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 측은 월례비가 상여금 성격이라고 반박하며 부당 이익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품을 정밀 분석한 뒤 입건자들을 불러 혐의를 밝힐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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