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괴물칩 장착한 '맥북프로'·'맥미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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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형 괴물칩을 장착한 신형 노트북 '맥북프로'와 미니 PC '맥미니'를 선보였다.
애플은 17일(현지시간) 자사의 차세대 실리콘 칩 'M2 프로'와 'M2 맥스'를 발표하며 이를 적용한 '맥북 프로'와 '맥 미니'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맥북프로는 맥2 프로와 맥2 맥스를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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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칩 탑재한 신형 '맥북프로14·16', '맥 미니'도 공개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애플이 신형 괴물칩을 장착한 신형 노트북 '맥북프로'와 미니 PC '맥미니'를 선보였다.
애플은 17일(현지시간) 자사의 차세대 실리콘 칩 'M2 프로'와 'M2 맥스'를 발표하며 이를 적용한 '맥북 프로'와 '맥 미니'를 공개했다.
M2 프로는 M1 프로 대비 CPU는 최대 20%, GPU는 30%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 M2 맥스는 M1 맥스 대비 최대 30% 빨라진 GPU 성능을 제공한다. 두 칩 모두 애플의 차세대 16코어 뉴럴엔진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0% 빨라진 초당 15조8000억회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
앞서 애플은 지난 2020년 11월 자체 설계한 ARM 기반 커스텀 칩 'M1'을 처음 공개했다. M1은 시스템온칩(SoC)으로 CPU, GPU, 뉴럴엔진, I/O, 보안 기능 등이 통합된 점이 특징으로, 당시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맥보다 빠른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성능을 개선 'M2'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맥북프로는 맥2 프로와 맥2 맥스를 탑재한다. 14인치와 16인치 두 크기의 모델로 출시되며 애플에 따르면 인텔 기반 맥북 프로 대비 최대 6배 빨라진 성능을 제공한다. 또 실리콘칩의 전력 효율을 바탕으로 최대 2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최대 22시간의 맥 사상 최장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이와 함께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빨라진 최신 '와이파이6E' 기술을 지원한다. 첨단 HDMI 포트를 통해 8K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지원한다.
M2 프로를 탑재한 신형 맥북프로 14인치 모델 가격은 279만원부터, 16인치 모델 가격은 349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맥 미니는 M2 탑재 모델과 M2 프로 모델로 나뉜다. M2 모델은 M1을 탑재한 이전 세대 제품 대비 2배 이상 빨라진 '파이널컷 프로' 영상 편집 작업 속도를 제공한다. M2 프로 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4배 이상 영상 편집 속도를 높였다.
M2 탑재 모델은 최대 2대의 디스플레이, M2 프로 모델은 최대 3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M2 모델 가격은 85만원, M2 프로 모델은 179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일은 추후 공개된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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