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유한킴벌리, ‘네이처메이드 비데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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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위생적 아기용변 처리를 위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비데물티슈'(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신제품은 하기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비데물티슈로, 천연펄프와 레이온으로 구성된 생분해성 플라스틱 프리 원단이 적용됐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출시로 아이 성장단계별로 세분화된 비데 물티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비데물티슈'는 부드러운 플레인 원단을 사용해 용변 후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아기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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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위생적 아기용변 처리를 위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비데물티슈’(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신제품은 하기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비데물티슈로, 천연펄프와 레이온으로 구성된 생분해성 플라스틱 프리 원단이 적용됐다. 특수공법으로 제작돼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사용 후 변기에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변기에 처리하면 이후 흘러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과의 마찰력에 따라 원단이 해리된다. 이후 하수처리 공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된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화장실마다 수압 등 사용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한 번에 1~2장 정도 처리할 것을 권장했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출시로 아이 성장단계별로 세분화된 비데 물티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비데물티슈’는 부드러운 플레인 원단을 사용해 용변 후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아기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는 배변훈련으로 스스로 뒤처리를 시작한 아이를 위한 전용 제품이다.
유한킴벌리는 “원단부터 외관검사, 계량검사, 미생물 시험, 유해물질 분석시험 등 총 36가지 검사가 포함된 품질안전 관리시스템을 거쳐 생산된다. 독일 더마테스트 사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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