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국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코로나 양성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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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이 닷새째 한 자릿수로 유지됐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914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352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5명이 확진됐다.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수는 누적 2만2천730명이고, 이중 공항 검사 대상인 단기 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3.2%(4천631명 검사, 613명 양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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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이 닷새째 한 자릿수로 유지됐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914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352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5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4.3%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전수 코로나19 검사는 지난 2일 시작됐다. 지난 4일까지는 양성률이 30%대에 달하기도 했으나 입국 전 검사가 도입된 5일부터는 양성률이 낮아졌고 지난 14일부터는 닷새 연속 한 자릿수다.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수는 누적 2만2천730명이고, 이중 공항 검사 대상인 단기 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3.2%(4천631명 검사, 613명 양성)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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