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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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고(故) 임종협 일병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승화 군수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 훈장패, 훈장메달을 고인의 자녀에게 전수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동안 고(故) 임종협 일병은 6·25전쟁에 참전한 공로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은 전달받지 못했다.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되면서 이번에 전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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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임종협 일병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수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고(故) 임종협 일병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승화 군수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 훈장패, 훈장메달을 고인의 자녀에게 전수하며 감사를 표했다.그동안 고(故) 임종협 일병은 6·25전쟁에 참전한 공로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은 전달받지 못했다.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되면서 이번에 전달받게 됐다.
한편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안권상 한반도건설 대표, 사랑의 쌀 200포대 기부
산청군은 안권상 한반도건설(주) 대표가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에 쌀 10㎏짜리 200포대(4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개 면의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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