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15명 추가 확진…양성률 4.3%

오은선 기자 2023. 1.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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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914명 가운데 352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18일 0시 기준 1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2만 2730명이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4631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613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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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뉴스1

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914명 가운데 352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18일 0시 기준 1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양성률은 4.3%다.

지난 2일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2만 2730명이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4631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613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누적 양성률은 1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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