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BMW 팔렸다…이마트24 설 특별상품 실제 팔려

정병묵 2023. 1.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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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선보였던 외제차 1대가 17일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김상현 MD는 "이마트24에서 수입 외제차를 판매하는 것은 처음인데, 높은 금액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매가 되는 것을 보고 편의점이 생활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기본 차량 할인가에 이마트24에서 준비한 할인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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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마트24는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선보였던 외제차 1대가 17일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판매된 모델은 ‘BMW 520i MSP’로 6740만원 상당의 차량이다. 외제차를 구입한 고객은 서울 지역 30대 남성이다. 추으로 4명이 구입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김상현 MD는 “이마트24에서 수입 외제차를 판매하는 것은 처음인데, 높은 금액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매가 되는 것을 보고 편의점이 생활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기본 차량 할인가에 이마트24에서 준비한 할인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MW 520i MSP’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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