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슈룹’ 오예주와 케미, 뚝딱거림조차 귀엽게 봐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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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이 '슈룹' 비하인드를 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슈룹' 인기과 관련, "주변에서 내가 나와서 일부러 챙겨본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어서 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상민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감상도 좋았다"며 "청하(오예주 분)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칭찬도 들었는데 사실 어색하고 부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런 어색함과 '뚝딱거림'조차 귀엽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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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상민이 '슈룹' 비하인드를 전했다.
배우 문상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tvN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문상민은 이번 화보에서 풋풋하면서도 쿨한 청춘의 면모를 선보였다.
문상민은 데님 진과 가죽 재킷 등 아이템들을 자유분방하게 소화하며 매컷 집중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슈룹’ 인기과 관련, “주변에서 내가 나와서 일부러 챙겨본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어서 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상민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감상도 좋았다”며 “청하(오예주 분)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칭찬도 들었는데 사실 어색하고 부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런 어색함과 ‘뚝딱거림’조차 귀엽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상민은 현장에서 어떤 사람인지 묻자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곳인 만큼 어떻게 해야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편인데 메이킹 영상 속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촬영이 없을 때도 선배님들 연기도 보고 동시기사님 옆에 앉아 있거나 촬영 팀 분들에게 질문하기도 한다”며 “원래도 궁금한 게 많은 성격인데 촬영장은 아직 제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고 답하기도.
이어 문상민은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명쾌한 해답을 찾고 있다”며 “촬영 끝난 지 딱 두 달이 돼 가는데 현장이 그립다.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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