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 앞 안심쉼터 설치해 운영

2023. 1. 1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경북 영양군은 17일부터 쾌적한 환경조성과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 보건소 앞 안심쉼터(버스승강장)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심쉼터는 단순한 대기 장소가 아닌 군민들이 및 폭염·한파 등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쉼터의 기능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면 좋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스 승차장 미세먼지 안심 쉼터로 운영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경북 영양군은 17일부터 쾌적한 환경조성과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 보건소 앞 안심쉼터(버스승강장)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영양군 이 보건소 앞 미세먼지 인심 쉼터를 설치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들어 간 버스승강장 ⓒ영양군청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 안심 쉼터에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자동차 배출가스와 각종 유해물질을 줄여줄 공기청정기와 한파·폭염을 막아줄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안심쉼터(버스승강장)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한파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심쉼터는 단순한 대기 장소가 아닌 군민들이 및 폭염·한파 등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쉼터의 기능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면 좋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