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보호종료아동 위해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됐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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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BoA)가 1억원을 기부했다.
보아는 1월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보아는 이번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 700호 회원이 됐다.
보아는 일찍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이 많아, 2020년 기부 프로젝트 '리틀버드(Little Bird)'를 통해 직접 제작한 패딩 머플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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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보아(BoA)가 1억원을 기부했다.
보아는 1월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보아는 이번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 700호 회원이 됐다.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2000년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 중 한 명이다.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로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등 멤버와 함께 16일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을 발매했다.
보아는 일찍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이 많아, 2020년 기부 프로젝트 ‘리틀버드(Little Bird)’를 통해 직접 제작한 패딩 머플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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