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광주로 훈련장·숙소 이전
손준수 2023. 1. 18. 10:06
[KBS 광주]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연고지인 광주로 선수단 숙소와 훈련장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염주체육관을 훈련장으로 활용하고 체육관 인근 아파트를 임대해 선수단 숙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광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은 그동안 광주 홈 경기를 제외하고 경기도 용인에 머물면서 훈련을 해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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